입에는 달지만 몸에는 쓴
콜라,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 없이 마셨던 콜라의 해악, 콜라가 우리몸에 끼치는 영향
콜라 한 캔에 설탕 10티스푼이 함유되어 있다
간이 남은 당분을 지방으로 변화시킨다
이뇨 현상이 잦아진다
슈거 크래시 현상이 나타난다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증가한다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당뇨병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 발생률도 높일 수 있다.
콜라를 꾸준히 섭취하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커진다.
설탕의 함량이 많은 일반 콜라나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다이어트 콜라 역시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인공감미료는 열량은 적지만 다량 섭취할 경우 신체 기능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고농도의 설탕이 우리 몸에 들어올 경우 인슐린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게 되면 당뇨 외에도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의 증상도 나타나게 된다.
뼈가 약해지면서 골다공증의 위험도가 커진다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치아를 부식시켜 충치를 유발한다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한 대학의 연구팀에서는 쥐 실험을 통해 콜라와 같이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료가 특히 청소년기의 뇌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밝혔다.
기억력을 담당하는 대뇌의 측두엽에 있는 해마가 손상되면서 학습 능력과 기억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청소년기에 손상된 뇌는 시간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설탕 대신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감미료는 비만이나 고지혈증 환자에게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면서 비만의 원인이 된다
콜라는 당분의 함량이 많아 고열량을 내는 데 반해 비타민이나 무기질은 빠져 있어 자주 마시게 되면 비만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설탕 함량이 높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당뇨, 비만을 초래하게 된다.
특히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는 사람일수록 콜라 먹는 횟수가 더 잦은데 콜레스테롤이 높은 고지방의 패스트푸드와 콜라까지 함께 먹으면 필요 이상의 칼로리를 빠른 시간에 섭취하게 되므로 쉽게 비만이 될 수 있다.
출처 : 데일리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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