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풍경

世 界 의 窓 15 회

自由人 2017. 7. 18. 06:30



스페인 팜플로나의 수호성인을 기리는 산페르민 축제 개막 현장에서 밴드가 연주를 준비하고 있다. 8일동안 시내에서 소몰이와 투우 등이 진행된다.

스페인 팜플로나의 수호성인을 기리는 산페르민 축제 개막 현장에서 밴드가 연주를 준비하고 있다.

8일동안 시내에서 소몰이와 투우 등이 진행된다.

 

빈민구호를 위한 국제민간기구인 '옥스팜(Oxfam)' 관계자들이 7일부터 이틀동안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주요 참가국 지도자들의 탈을 쓴 채 빈곤 퇴치와 공정무역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 제이콥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빈민구호를 위한 국제민간기구인 '옥스팜(Oxfam)' 관계자들이 7일부터 이틀동안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주요 참가국 지도자들의

탈을 쓴 채 빈곤 퇴치와 공정무역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 제이콥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오른쪽) 캐나다 총리가 부인 소피 여사와 함께 아들의 손을 잡고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 함부르크에 내리고 있다.  

쥐스탱 트뤼도(오른쪽) 캐나다 총리가 부인 소피 여사와 함께 아들의 손을 잡고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 함부르크에 내리고 있다.
　

프랑스 브줄에서 트루아까지 216km에서 계속된 제104회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 6구간 경기 현장 주변으로 말을 탄 주민이 달리고 있다.  

프랑스 브줄에서 트루아까지 216km에서 계속된 제104회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 6구간 경기 현장 주변으로 말을 탄 주민이 달리고 있다.
　

이라크군과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IL의 전투가 진행중인 모술 시내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라크군과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IL의 전투가 진행중인

모술 시내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독일 함부르크 시내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반대 시위대 앞에 도열한 진압경찰.  

독일 함부르크 시내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반대 시위대 앞에 도열한 진압경찰.


　

생일을 맞은 타이페이 동물원의 자이언트 판다 '위안자이'가 얼음과자와 과일로 만든 케이크를 맛보고 있다.

생일을 맞은 타이페이 동물원의 자이언트 판다 '위안자이'가

얼음과자와 과일로 만든 케이크를 맛보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오른쪽) 이스라엘 총리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스라엘 북부도시 하데라 인근 올가비치 해변을 맨발로 걷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오른쪽) 이스라엘 총리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스라엘 북부도시 하데라 인근 올가비치 해변을 맨발로 걷고 있다.

 

스페인 팜플로나 산페르민 축제에서 말에 올라탄 투우사가 소와 박치기를 하고있다.

스페인 팜플로나 산페르민 축제에서 말에 올라탄 투우사가 소와 박치기를 하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알제리 수도 알제 군사행사에서 격파시범을 보이고 있는 특수부대원들.  

지난 5일(현지시간) 알제리 수도 알제 군사행사에서

격파시범을 보이고 있는 특수부대원들.
　

무지개 색 열기구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제21회 열기구 축제 현장에서 날고 있다.

무지개 색 열기구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제21회 열기구 축제 현장에서 날고 있다.

 

일본 도쿄 수족관 박람회에 선보인 다양한 빛깔 조명의 금붕어 어항들.

일본 도쿄 수족관 박람회에 선보인 다양한 빛깔 조명의 금붕어 어항들.

 

독일 함부르크 시내에 모인 시민들이 오는 7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될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반대하는 '좀비' 분장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독일 함부르크 시내에 모인 시민들이 오는 7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될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반대하는 '좀비' 분장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라크 신속대응군 전차가 모술 시내에서 수니파 무장단체 ISIL을 상대로 포격하고 있다.  

이라크 신속대응군 전차가 모술 시내에서 수니파 무장단체 ISIL을 상대로 포격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타계한 프랑스 여성정치가 시몬 베이유의 장례식이 파리 중심가 군사기념시설인 앵발리드에서 국장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국기로 덮은 관 앞에 서서 조의를 표하고 있다.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베이유는 나치의 대학살(홀로코스트)에서 생존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통합에 헌신, 1979년부터 3년간 유럽의회의 초대 선출직 의장을 지냈다. 프랑스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장 존경받고 신뢰받는 여성으로 꼽혀온 베이유의 이날 장례식에는 학살 생존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프랑스 정부는 베이유와 지난 2013년 작고한 남편을 국가적 위인 70여명이 묻혀있는 '팡테옹'에 안장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30일 타계한 프랑스 여성정치가 시몬 베이유의 장례식이 파리 중심가

군사기념시설인 앵발리드에서 국장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국기로 덮은 관 앞에 서서 조의를 표하고 있다.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베이유는

나치의 대학살(홀로코스트)에서 생존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통합에 헌신,

1979년부터 3년간 유럽의회의 초대 선출직 의장을 지냈다.

프랑스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장 존경받고 신뢰받는 여성으로 꼽혀온 베이유의

이날 장례식에는 학살 생존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프랑스 정부는 베이유와 지난 2013년

작고한 남편을 국가적 위인 70여명이 묻혀있는 '팡테옹'에 안장하기로 결정했다.
　

투우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산페르민 축제 개막 전날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 시청 앞에서 소를 찌르는 창을 부러뜨리며 시위하고 있다.  

투우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산페르민 축제 개막 전날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 시청 앞에서

소를 찌르는 창을 부러뜨리며 시위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수도 카라카스 시내 의사당에 난입하는 과정에서 야당의원이 부상을 입어 후송되고 있다. 시위대가 인질극을 벌이면서 12명이 다친 것으로 추산됐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수도 카라카스 시내

의사당에 난입하는 과정에서 야당의원이 부상을 입어 후송되고 있다.

시위대가 인질극을 벌이면서 12명이 다친 것으로 추산됐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진행된 연례 취리히 호수 건너기 수영대회 현장.

스위스 취리히에서 진행된 연례 취리히 호수 건너기 수영대회 현장.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오트쿠튀르' 2017-2018 가을·겨울 패션 컬렉션에 선보인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 엘리 사브의 웨딩드레스.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오트쿠튀르' 2017-2018 가을·겨울 패션 컬렉션에

선보인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 엘리 사브의 웨딩드레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내 이스트리버 일대에서 진행된 독립기념일 기념 불꽃놀이 전경.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내 이스트리버 일대에서 진행된 독립기념일 기념 불꽃놀이 전경.

 

4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을 맞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뜰에서 개최한 군인가족 초청행사에 나온 어린이가 빗속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4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을 맞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뜰에서 개최한 군인가족 초청행사에 나온 어린이가 빗속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독립기념일 기념 불꽃놀이. 워싱턴 모뉴먼트(가운데)와 연방 의사당(오른쪽)이 보인다.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독립기념일 기념 불꽃놀이.

워싱턴 모뉴먼트(가운데)와 연방 의사당(오른쪽)이 보인다.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잭 피셔(왼쪽)와 페기 윗슨이 지상 250마일(약 420km) 상공을 도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고 있다. 피셔는 이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가끔 똑바로 서있기 힘들때가 있지만 미국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하는데는 아무 문제 없다. 행복한 독립기념일!"이라고 적었다.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잭 피셔(왼쪽)와 페기 윗슨이

지상 250마일(약 420km) 상공을 도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고 있다. 피셔는 이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가끔 똑바로 서있기 힘들때가 있지만 미국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하는데는

아무 문제 없다. 행복한 독립기념일!"이라고 적었다.

 

폭염 속에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물놀이 공원을 방문한 시민이 미끄럼틀을 타고있다.

폭염 속에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물놀이 공원을 방문한 시민이 미끄럼틀을 타고있다.

 

제104회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 참가선수들이 프랑스 비텔에서 160.5km동안 이어진 5구간을 달리고 있다. 영국의 게런트 토머스가 종합1위를 뜻하는 노란색 경기복을 입었다. 새로운 종합 1위는 영국의 크리스 프룸(토머스 왼쪽)이다.

제104회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 참가선수들이 프랑스 비텔에서

160.5km동안 이어진 5구간을 달리고 있다.

영국의 게런트 토머스가 종합1위를 뜻하는 노란색 경기복을 입었다.

새로운 종합 1위는 영국의 크리스 프룸(토머스 왼쪽)이다.

 

태풍 '난마돌' 영향으로 폭우가 내린 일본 오이타현 히타 주민이 도로 곳곳의 낙석을 피해 걷고 있다. (교도통신 제공)

태풍 '난마돌' 영향으로 폭우가 내린 일본 오이타현 히타 주민이

도로 곳곳의 낙석을 피해 걷고 있다. (교도통신 제공)

 

뉴욕 브루클린에서 진행된 독립기념일 기념 핫도그먹기 대회 참가자가 트렘폴린에 뛰어들고 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진행된 독립기념일 기념 핫도그먹기 대회 참가자가 트렘폴린에 뛰어들고 있다.

제104회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 참가선수들이 룩셈부르크 문너레프에서 프랑스 비텔까지 207.5km로 이어진 4구간을 달리고 있다. 영국의 게런트 토머스(가운데)가 종합1위를 뜻하는 노란색 경기복을 입었다.

제104회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 참가선수들이 룩셈부르크 문너레프에서

프랑스 비텔까지 207.5km로 이어진 4구간을 달리고 있다.

영국의 게런트 토머스(가운데)가 종합1위를 뜻하는 노란색 경기복을 입었다.

 

알바니아 델바인 인근 주민이 '블루아이' 강으로 불리는 천연 샘물에 뛰어들고 있다.

알바니아 델바인 인근 주민이 '블루아이' 강으로 불리는 천연 샘물에 뛰어들고 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장면.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장면.

 

오스트리아 아스텐 인근 A1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닭 7천여 마리가 쏟아진 직후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아스텐 인근 A1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닭 7천여 마리가 쏟아진 직후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사스시티에 있는 '월드 오브 펀'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방문객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사스시티에 있는

 '월드 오브 펀'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방문객들.

 

프랑스 파리 '오트쿠튀르' 2017-2018 가을·겨울 패션 컬렉션 참가 모델들이 그랑팔레 미술관 에펠탑 모형 아래서 샤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파리 '오트쿠튀르' 2017-2018 가을·겨울 패션 컬렉션 참가 모델들이 

그랑팔레 미술관 에펠탑 모형 아래서 샤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중국 베이징 시내 베이하이 공원에서 배를 타고 수련을 감상하는 주민들.

중국 베이징 시내 베이하이 공원에서 배를 타고 수련을 감상하는 주민들.

 

지난 3일(현지시간) 멕시코 접경지역을 지나는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 54번 고속도로에 매달린 트레일러 화물차를 교통당국 관계자들이 끌어올리고 있다.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 촬영한 장면.  

지난 3일(현지시간) 멕시코 접경지역을 지나는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 54번 고속도로에

매달린 트레일러 화물차를 교통당국 관계자들이 끌어올리고 있다.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 촬영한 장면.

 

벨라루스 독립기념일을 맞아 수도 민스크에서 거행된 군사 퍼레이드 직후 시민들이 공연하고있다.  

벨라루스 독립기념일을 맞아 수도 민스크에서 거행된 군사 퍼레이드 직후 시민들이 공연하고있다.
　

벨기에 베르비에에서 프랑스 롱위까지 212.5㎞를 달리는 제104회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 3구간 주변 허공에 매달려있는 사이클.  

벨기에 베르비에에서 프랑스 롱위까지 212.5㎞를 달리는

제104회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 3구간 주변 허공에 매달려있는 사이클.
　

지난 2일(현지시간) 강한 바람이 부는 오스트리아 포더스도르프의 노이지들러 호수 방문객들이 윈드서핑을 즐기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강한 바람이 부는 오스트리아 포더스도르프의

노이지들러 호수 방문객들이 윈드서핑을 즐기고 있다.

 

독일 뮌히베르크 구조당국 관계자들이 A9번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노인 등 48명이 태우고 관광지로 향하던 버스가 앞서 가던 트럭과 추돌해 두 차량이 모두 불타고 18명이 숨진 한편, 나머지 30여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독일 뮌히베르크 구조당국 관계자들이 A9번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노인 등 48명이 태우고 관광지로 향하던 버스가

앞서 가던 트럭과 추돌해 두 차량이 모두 불타고 18명이 숨진 한편,

나머지 30여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잭 피셔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한 민간우주업체 스페이스X 소속 '드래곤' 캡슐. 바하 캘리포니아 인근 태평양 해상에 내리기 위해 대기권으로 재진입하는 장면이다. 드래곤 캡슐은 2014년 처음 사용 후 회수된 화물선으로, 지난 1일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물품을 조달하기 위해 다시 발사됐다. 두번째 임무를 마치고 현지시간 3일 오전 5시 10분 직후 태평양으로 안전하게 착수했다. 우주 화물선이 두차례 임무를 수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부분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하는 화물 캡슐들은 임무 완료 후 대기 상에서 전소되도록 설계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잭 피셔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한 민간우주업체 스페이스X 소속 '드래곤' 캡슐. 바하 캘리포니아 인근

태평양 해상에 내리기 위해 대기권으로 재진입하는 장면이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페기 윗슨이 지휘하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이 태양에 겹쳐진 광경. 미국 버지니아주 맥클린에서 촬영한 장면이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페기 윗슨이 지휘하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이 태양에 겹쳐진 광경.

미국 버지니아주 맥클린에서 촬영한 장면이다.

 

미 해군 연안전투함 '빌링스'함(LCS 15)이 지난 1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매리넷의 미노미니강에 열린 진수식에서 측면으로 입수한 직후 바로서고 있다.

미 해군 연안전투함 '빌링스'함(LCS 15)이 지난 1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매리넷의 미노미니강에 열린 진수식에서 측면으로 입수한 직후 바로서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애틀란틱 비치 해상구조원 대기석에서 한 어린이가 뛰어내리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애틀란틱 비치

해상구조원 대기석에서 한 어린이가 뛰어내리고 있다.

 

2일(현지시간) 폭우로 침수된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구이린 주민들이 구조요원들의 도움으로 주거지를 빠져나오고 있다.

2일(현지시간) 폭우로 침수된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구이린 주민들이

구조요원들의 도움으로 주거지를 빠져나오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오트쿠튀르' 2017-2018 가을·겨울 패션 컬렉션에 선보인 네덜란드 출신 디자이너 아이리스 반 헤르펜 작품.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오트쿠튀르' 2017-2018 가을·겨울 패션 컬렉션에

선보인 네덜란드 출신 디자이너 아이리스 반 헤르펜 작품.

 

프랑스 파리 '오트쿠튀르' 2017-2018 가을·겨울 패션 컬렉션 모델들이 호주 출신 디자이너 타마라 랄프와 마이클 루소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파리 '오트쿠튀르' 2017-2018 가을·겨울 패션 컬렉션 모델들이

호주 출신 디자이너 타마라 랄프와 마이클 루소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폭우로 침수된 인도 아마다바드 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탄 주민이 발을 구르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폭우로 침수된 인도 아마다바드 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탄 주민이 발을 구르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마르셀 키텔(독일)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벨기에 리에주까지 이어진 제104회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 2구간 203.5km를 1위로 통과하며 환호하고 있다.  

마르셀 키텔(독일)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벨기에 리에주까지 이어진

제104회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 2구간 203.5km를 1위로 통과하며 환호하고 있다.
　

제104회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 2구간 경유지인 독일 메트만의 반려견들이 사이클 복장을 입은 채 도로변에 앉아있다.

제104회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 2구간 경유지인

독일 메트만의 반려견들이 사이클 복장을 입은 채 도로변에 앉아있다.

 

홍콩 반환 20주년 기념일인 지난 1일(현지시간) 빅토리아항 주변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홍콩 반환 20주년 기념일인 지난 1일(현지시간) 빅토리아항 주변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스리랑카 남부도시 갈레 주민들이 1일(현지시간) 나무기둥에 의지해 물고기를 잡고 있다.

스리랑카 남부도시 갈레 주민들이 1일(현지시간) 나무기둥에 의지해 물고기를 잡고 있다.

 

터키 야당인 공화인민당의 케말 클르치다르올루 대표를 따르는 시민들이 1천100m 길이 국기를 펴들고 행진하고 있다. 공화인민당 대표와 지지자들은 야당 정치인 구속에 도보 항의하는 425km '정의의 행진'을 17일째 진행중이다.

터키 야당인 공화인민당의 케말 클르치다르올루 대표를 따르는

시민들이 1천100m 길이 국기를 펴들고 행진하고 있다.

공화인민당 대표와 지지자들은 야당 정치인 구속에 도보 항의하는

425km '정의의 행진'을 17일째 진행중이다.

 

1일(현지시간) 작가 볼프강 부트레스가 영국 런던 큐 왕립식물원에 설치한 '벌집'에서 어린이들이 놀고 있다.

1일(현지시간) 작가 볼프강 부트레스가 영국 런던 큐 왕립식물원에

설치한 '벌집'에서 어린이들이 놀고 있다.

 

중국 하이난성 원창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된 창정 5호 야오-2 운반 로켓을 바라보고 있는 인근 주민과 방문객들. 로켓은 비행 도중 이상으로 지구궤도 진입에 실패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중국 하이난성 원창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된 창정 5호 야오-2 운반 로켓을

바라보고 있는 인근 주민과 방문객들. 로켓은 비행 도중

이상으로 지구궤도 진입에 실패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 크라스노야르스크의 예니세이 강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진행된 러시아 파워보트 챔피언십 경기 현장.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 크라스노야르스크의 예니세이 강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진행된 러시아 파워보트 챔피언십 경기 현장.

 

1일(현지시간) 독일 동부 마르클레베르크의 식당 테라스에서 알락할미새가 벌레를 잡아먹고 있다.

1일(현지시간) 독일 동부 마르클레베르크의 식당 테라스에서

알락할미새가 벌레를 잡아먹고 있다.

 

1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 인근 페스카도레스 해안에 모여든 배들.

1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 인근 페스카도레스 해안에 모여든 배들.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3·4위전에서 포르투칼의 엘리제우(왼쪽)이 멕시코의 헥터 에레라를 바라보고 있다. 포르투갈은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을 기록한 뒤 연장전 결승골로 2-1 승리, 대회 3위에 올랐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3·4위전에서 포르투칼의 엘리제우(왼쪽)이

멕시코의 헥터 에레라를 바라보고 있다. 포르투갈은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을 기록한 뒤 연장전 결승골로 2-1 승리, 대회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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