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담아온사진 봄을 기다리는 간월암 自由人 2016. 9. 8. 17:07 간월암(看月庵) 간월암(看月庵)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만공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시에는 물과 연결되고 만조시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시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 밀물과 썰물은6시간마다 바뀌며, 주위자연경관과 옛 선조들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고찰이 어우러져 관광객의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 2011.1.23 촬영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