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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주 망각하는 현상을 보인다고 해서 모두 치매는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우울증, 약물 부작용, 알코올 남용, 비타민B12 부족, 갑상선(갑상샘)기능저하증, 사별이나 은퇴로 인한 걱정이나 스트레스 등도 기억력 손실을 일으킬 수 있다.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이를 치매로 단정 짓기보다는 노화로 인한 기억력 손실과의 차이를 알아두는 것이 보다 정확한 증세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미국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노화로 인한 일반적인 기억력 손실과 치매 징후간의 차이점을 분석했다.
◆똑같은 것을 자꾸 물어본다 그런데 가족이나 친구에게 자꾸 자신의 계획을 묻거나 혼자 할 수 있었던 일을 대신해달라고 반복해서 부탁하는 상황에 이른다면 치매 징후일 수 있다.
◆계산을 잘 하지 못한다 . 하지만 쉽게 정리했던 월말 청구서나 영수증을 정리, 계산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했다면 이는 걱정해야 할 단계일 수 있다.
◆전자기기 사용법을 잊는다 하지만 평소 친숙하고 익숙하게 사용하던 전자기기 사용법이 헷갈리기 시작했다면 이는 병적인 기억력 손실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
◆위치 감각이 없어진다 반면 자신이 현재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 헷갈리거나 이곳에 어떻게 도달했는지 모르겠다면 우려할 수준이다.
◆틀린 이름을 말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이름을 잘못 부른다거나 사물의 이름을 잘못 알고 있다거나 본인이 현재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감이 오질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엉뚱한 행동을 한다 다른 사람의 물건을 잘못 가져오는 일이 자주 한다면 이는 치매의 조기증상일 가능성이 있다.
◆모든 것에 흥미가 없어졌다 그런데 이전에 좋아했던 취미나 사교 생활조차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귀찮아졌다면 이때는 자신의 변화된 행동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작은 변화에도 분노가 치민다 그런데 규칙적인 일과에 사소한 변화가 생겼을 때도 극도로 화가 난다거나 우울증에 빠진다거나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에 빠진다면 이때는 병원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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