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모으기 861

미숙한 사람과 성숙한 사람의 차이

미숙한 사람과 성숙한 사람의 차이 미숙한 사람과 성숙한 사람의 차이- ◇ 미숙한 사람은 자기와 닮은 사람만 좋아하고, 성숙한 사람은 자기와 다른 사람도 좋아한다. ◇ 미숙한 사람은 인연도 악연으로 만들고, 성숙한 사람은 악연이야말로 인연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 미숙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찾지만, 성숙한 사람은 꼭 해야만 하는 일들로부터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우며 산다. ◇ 미숙한 사람은 고난이나 불행한 환경을 견디지 못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바람과 물결이 항상 유능한 항해사의 편에 선다고 믿으며 그것을 거부하지 않는다. ◇ 미숙한 사람은 좋고 싫고를 따지지만, 성숙한 사람은 옳고 그르고를 선택한다. ◇ 미숙한 사람은 조그마한 불행도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보지만, 성숙한 사..

스웨덴 명총리 "타게 엘란데르" 이야기

스웨덴 명총리 "타게 엘란데르" 이야기 * 스웨덴 명총리 "타게 엘란데르" 이야기 스웨덴은 1인당 국민소득이 무려 5만달러가 넘을 뿐더러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다. 이 뿐만이 아니라 스웨덴은 전 세계에서 국민행복지수, 반부패지수 (국가청렴도 지수)는 최상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약 80여년 전만 해도 스웨덴은 가난, 실업, 빈부 격차, 좌우 갈등, 극심한 노사 분쟁으로 그야말로 절망의 나라였으며, 특히 노동손실일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을 정도로 노사 분규가 극심한 국가였지만 지금은 모두가 꿈꾸는 나라로 변모되었다. 이처럼 많은 국가와 국민이 부러워하는 스웨덴을 일구어 내는데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정치인 '타게 엘란데르'이다. 스웨덴에서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이 누군지 물어보면 대답이 한결 같습..

김수환이 가난한 집안에서 자란 것은 사실이나, 개천에서 난 용은 아니다.

김수환이 가난한 집안에서 자란 것은 사실이나, 개천에서 난 용은 아니다. ?《"내가 가장 잘하는 말은 거짓말…" 성직자의 투명한 고백에 찡 했다》? 김동길 / 단국대 석좌교수 · 연세대 명예교수 ---♡--♡--♡--- 김수환이 가난한 집안에서 자란 것은 사실이나, 개천에서 난 용은 아니다. 그는 뼈대 있는 집안의 후손이었다. 그의 할아버지는 1868년 무진박해(戊辰迫害) 때 순교한 김보현이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여덟 명의 아이들을 고생하며 키워서 순교자의 후손답게 아들 둘을 천주교회 성직자로 만들었다. 김수환은 옹기장사를 하던 아버지를 생각하고, 그의 아호를 '옹기'라고 했다. 그러나 그 아버지마저 김수환이 대구에서 초등학교에 다닐 때 별세했다. 그 많은 식구를 먹여 살려야 할 책임을 어머니 혼자서 걸..

노인의 다섯가지 좌절과 여섯가지 즐거움.

노인의 다섯가지 좌절과 여섯가지 즐거움.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미소) ?노인의 다섯가지 좌절과 여섯가지 즐거움. ♻️서울대 규장각의 이숙인 책임연구원이 전해준 성호 이익 선생의 "노인의 다섯가지 좌절''~ 1.낮에는 꾸벅 꾸벅 졸지만 밤에는 잠이 오지않고, 2.곡할 때는 눈물이없고 웃을 때는 눈물이나며, 3.30년 전 일은 기억하면서 눈 앞의 일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4.고기를 먹으면 뱃속에는 없고 이빨 사이에 다 끼고, 5.흰 얼굴은 검어지는데 검은 머리는 희어지네. ?️그런데 다산 정약용선생은 반대로 이런것들이 실은 좌절이 아니라 즐거움이라고 해학을 보였습니다. 1.대머리가 되니 빗이 필요치 않고, 2.이가 없으니 치통이 사라지고, 3.눈이 어두우니 공부를 안해 편안하고, 4.귀가 안들려 세..

2월14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있는지요~???

2월14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있는지요~??? ★영혼없는 민족이 되지 맙시다★ 화이트데이가 맞는지 발렌타인데이가 맞는지 자세히 아는사람있나요~? 제목 : 이럴수가~~~!!! 죄송합니다 정말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아는 발렌타인 데이? (2월14일) 그날이 바로 우리나라의 영웅이시고 우리민족의 자랑이신 안중근의사가 왜놈들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은 날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그 사실을 숨기려 우리한테 얄팍한 상술로 초코렛을 주고 받는 날로 만든겁니다. 참으로 믿기힘든 치욕입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웃으면서 초코렛을 나눠먹는 우를 범해서는 안되겠지요 피끓는 31살의 젊은나이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 버린 대한민국의 영웅이 사형선고를 받은 날인 2월 14일. 우리가 제대로 알고 뼈속깊..

얀테의 법칙

얀테의 법칙 얀테의 법칙 (Jante's Law) □ UN이 발표하는 인류행복지수에서 세계 200여개 국가 중 해마다 상위권에 올라가는 나라들이 있다.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인데 그 중 동화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는 덴마크는 언제나 세계에서 가장 국민이 행복한 나라 중 한 나라로 손꼽힙니다. 그 이유가 뭘까? 그들의 문화에는 ‘얀테의 법칙’(Jante's Law)이란 게 있습니다. 덴마크가 이상적인 복지와 바람직한 교육 시스템을 갖고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국민 행복의 토대에는 ‘얀테의 법칙(Jante's Law)’ 이라는 것이 절대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얀테의 법칙’ 은 덴마크의 작가가 쓴 소설에 나오는 10개조의 규칙입니다. 첫째, 스스로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

올챙이 시절 잊지 말자

올챙이 시절 잊지 말자 (★)▶[검] 윤성 2021. 9. 13. 20:54 댓글수477 공감수3549 Music:낙화유수 ?올챙이 시절 잊지 말자!!? 독일은 우리나라에서 광부가 가기 전에 유고슬라비아, 터키, 아프리카 등지에서 많은 광부들을 데리고 왔었다. 이들은 아주 나태하여 결국 광산을 폐쇄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온 광부들이 투입되면서 생산량이 엄청나게 높아지자 독일 신문들이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였고, 이렇게 근면한 민족을 처음 봤다면서 한 달 급여 120달러에 보너스를 줘야 한다는 여론이 일어났다. 한편 왜, 간호사가 필요하였느냐? 국민소득이 올라가니 3D 업종이나 힘든 일은 기피하는 현상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다. 특히 야간에는 일할 간호사가 없었다. 특근수당을 많이 준다 하여도 ..

曺秀美의 모든 것

曺秀美의 모든 것 ㅡㅡ 세계 Top Class 인 Opera 가수 조수미(曺秀美)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녀의 본명은 조수경이였는데 발음이 부자연스러워 조수미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경남 창원이 고향이며 서울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녀는 원래 피아노 신동이었지만 주위에서 노래를 시켜야 한다고 적극 권유했다고 합니다. 이미 어릴적 부터 천재성이 보여 그런 이유로 서울대학교 음대 성악과에 합격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재학중 같은 학교 경영학과의 남학생과 사랑에 빠진 후 그녀는 연애를 시작 하면서 조수미달라졌고 예전의 조수미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교수와 부모님은 상의 끝에 조수미의 장래를 생각해서 서울대를 중퇴시키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통있는 이태리 로마에 있는 ..

돈이 따라오게 하는 비법.

돈이 따라오게 하는 비법. 돈이 따라오게 하는 비법. 1.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삼 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2.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 있다. 3. 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 일들이 줄줄이 따라 온다. 4.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5. 써야할 곳 안 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6. 자꾸 막히는 것은 우선멈춤 신호다. 멈춘 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7.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 8. 들어온 ○만 먹으려 말라. ○이 없으면 나가서 ○을 만들라. 9.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다. 10. 자신의 영혼을 위해 투자하라. 투명한 영..

관 속에 누웠을 때

관 속에 누웠을 때 - 중앙일보 백성호 차장 - 棺 속에 들어가 본 적 있으세요? 죽어서 들어가는 관 말입니다. 저는 관 안에 누워 본 적이 있습니다. 죽음 체험 하루 피정이었습니다. 취재차 갔습니다. 사람들은 줄을 섰더군요. 관 속에 들어가려고 말입니다. 기분이 참으로 묘했습니다. 관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사람마다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곁에 있던 그리스도상 아래 무릎을 꿇고 입을 맞추더군요. 들어갈 때와 나올 때, 확실히 다르더군요. 보고만 있자니 너무 궁금했습니다. 저도 줄을 섰습니다. 드디어 제 차례가 왔습니다. 신부님이 관 뚜껑을 열었습니다. 계단을 밟고 제단 위에 올랐습니다. 관 속으로 한 발을 넣었습니다. 또 한 발을 넣었죠. 그리고 위를 보고 누웠습니다. 뒤통수가 바닥에 닿았습니다. 잠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