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고구마 건강법

自由人 2017. 5. 20. 06:51


고구마 건강법 


 고구마 한 개를

매일 아침 껍질째 먹자!  

 

♥미국 공익과학센터(CSPI)는10 BestFoods의

첫 순위로 고구마를 꼽았어요.

그만큼 고구마가 좋다는 것인데요,
매일 아침 고구마 한개를먹으면

다른 보약이 필요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고구마 건강법
고구마 건강법은 간단하다. 매일 아침 식전에

100g의 고구마를 껍질째 먹으면

각종 암을 예방하고

위염, 위궤양, 알레르기 비염, 변비 등도 치료

할 수 있다. 생으로 먹어도 되고

익혀 먹어도 된다.
♥최고의 항암식품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최대 98.7%로

가지, 당근, 샐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중 1위였다.
또 다른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류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류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 물질과 대장암의 원인으로

보이는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

지방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 시켰다.
♥껍질째 먹어야 하는 이유?

항암 성분은 보랏빛 껍질에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C와 함께 있을 때 효과가

더 커지는데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민 C (100g당 25mg)는 전분질에

쌓여있어 조리할 때 열을 가해도 70 ~ 80%가 남는다.
하루 고구마 한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을 섭취 할 수 있다.

고구마를 고를때는 껍질색이 진하고 속이

누런 고구마가 더 좋다.
♥만성 변비에 특효
고구마에 함유된 세로오스와 식이섬류는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므로

만성 변비 환자에게 특히 권할만하다.

게다가 '세라핀'이라는 성분은 장(腸)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데,

'펙틴' 성분이 풍부한 사과와 함께 먹으면

이런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혈압을 낮춘다.

고구마는 콩, 토마토와 함께

칼륨(100g당 460mg)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는데,

칼륨은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하여

혈압을 내리게 한다.
칼륨이 많이 함류된 고구마는 나트륨 과잉

섭취국가(하루평균 소금 섭취량 13g)인

한국인에게 더 없이 좋은 식품이다.

흔히 고구마를 먹을 때 김치와 함께 먹는데

목이 메이고 체하는 것을 막아 줄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나트륨의 흡수를 낮추고 배출을

촉진 시키는 역활을 한다.
♥고구마 다이어트
고구마는 감자보다 당이 4 ~ 5배 높고,

칼로리도 2배 가까이 된다.

이 때문에 감자를 먹는것 보다 고구마를 먹으면

더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이 아니다.
고구마의 당 지수(GI)가 감자의 2분의 1정도에

불과하다.

GI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 수치가 느리게,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될 뿐만 아니라

섬유소가 풍만한 고구마는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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