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화가 루벤스에게
그의 초상화를 그리게 했는데
이 그림이 바로 유명한 위스키 'Old Parr'의 브랜드가
되어 오늘날까지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가하는 논의는
예로부터 있어 왔다.
성경에는 수명이 120세로 나온다 (창세기 6장 3절).
현대 의학자들도 비슷하게, 125세까지로 보고 있는 것 같다.
통계청에서도 현재 65세를 넘은 사람의
평균 수명이 91세라고 발표한 것을 보면,
인생 칠십은 옛말이고
인생 백세 시대가 온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그들은 65세에서 75세까지를 'young old'
또는 active retirement(활동적 은퇴기)'라고 부른다.
사회 활동을 하기에
충분한 연령이라는 것이다.
정신과 의사들은 말한다.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 된다'
"이 나이에 무슨…이라는 소극적인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노령에도 뇌세포는 증식한다. 죽을 때까지 공부하라'.
확실히 '늙음'은 나이보다도 마음의 문제인 것 같다.
물론 생사는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항상 젊은 마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서 바쁘게 사는 것이
젊음과 長壽(장수)의 秘訣(비결)인 것 같다.
- 옮겨온 글 -
정말 그런 줄 알았습니다.
항상 젊음을 품고 멀리 바라보고
살아간다면
육신도 함께 따라 주는 줄 알았지요.
아무리 멀리 바라보아도
우주의 끝은 도달 할 수 없듯이
육신은 나이와 함께 어쩔 수 없이
쇠하여 가는 모양입니다.
스스로 하늘의 뜻을 받아드리며
고통도 행복도 내 것으로 품고
사는 일 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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