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를 떠나
나이야가라 폭포로 가는 길
워싱턴 D.C 투어를 마치고
이제 나이야가라 폭포로 향한다.
워싱턴 D.C에서 나이야가라 폭포까지
장장 8시간이나 걸린다.
워싱턴 시가지를 흐르는 포토맥(Potowmac??k)강은
생각했던 것 보다 상당히 넓었다.
버지니아주에서 발원하여 대서양 연안의
체스피크 만으로 흘러나간다고 하는데
아무튼 남북전쟁의 빼앗고 뺏기는
격전이 벌어진 곳이었다고 한다.
워싱턴 D.C 투어를 하느라
어느듯 해가 저물었기 때문에
여기서 2시간 거리인 펜실베니아의 주도인
헤리스버그로 이동하여
하룻밤을 묵고 떠나야 한다.
이른 아침 호텔식으로 아침식사후
우리들을 태운 푸른투어 관광버스는
나이야가라 폭포를 향해 달리기 시작하여
6시간이나 걸려 목적지에 도착했다.
나이야가라로 가는 동안
드넓은 농촌 풍경이며 산과 강이
그야말로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가는 도중 '올드 컨츄리 뷔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바로 카나다로
들어가는 관문인 국경에 도착했다.
V.A - 석양의 건맨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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