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돌연사' 직전 몸이 보내는 6가지 신호

自由人 2018. 2. 13. 06:21

 


돌연사' 직전 몸이 보내는 6가지 신호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위험한 사망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 돌연사다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사망하는 돌연사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


●급성심정지'가 가장 큰 원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올라간다.

이때 몸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거나 이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등을 앓고 있다면 급성심정지로 인한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몸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심장 질병의 유무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아래 심장마비를 경고하는 몸의 신호 6가지를 소개하니 꼼꼼히 살펴본 후 해당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아보도록 하자.


1. 신체 허약


 ●심장은 근육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몸에 근육이 빠지면 자연스럽게 심장의 기능도 약화된다.

이는 산소와 영양분의 원활한 공급을 막아 심장발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평소 몸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많이 든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봐야 한다.


2. 식은땀을 동반한 현기증 


 ●평소보다 심장박동수가 빨리 뛰거나 느리게 뛰는 증상을 '부정맥'이라 하는데, 이 부정맥이 발생하면 '현기증'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식은땀이 흐르고 머리가 어지럽다면 이는 심장마비로 이어지는 '부정맥'의 신호일 수 있다.


3. 가슴 압박 및 통증


 ●숨을 쉴 때 가슴이 불편하거나 심지어 통증까지 느낀다면 이는 '협심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협심증이란 심장 근육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히면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협심증은 가슴 통증뿐 아니라 왼팔, 목 등이 당기는 증세도 있으니 해당 증상이 없는지 유심히 살펴보자.


4. 감기 혹은 독감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감기나 독감에 걸리면 심장 마비가 일어날 가능성도 높아진다.


●또한 심장마비가 오기 직전의 증상이 감기가 걸렸을 때의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그저 감기라 해서 쉬이 넘겨서는 안된다.


5. 잦은 피로


 ●피로도가 높으며 혈압이 낮아져 심장에 큰 무리가 갈 수 있다.


●만약 휴식으로도 회복되지 않는 피로감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봐야 한다.


6. 호흡 곤란 


 ●짝꿍'이라 불리는 심장과 폐는 한쪽이 약해지면 금방 다른 한쪽에도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숨쉬기가 곤란하다면 이는 심장의 기능이 약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 옮겨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