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알아보는 건강 상태 5 / 코메디닷컴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내 몸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가 발을 보면 알 수 있는 우리 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소개했다.
이런 현상은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일어난다.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 질환과 관계가 있다. 이밖에 갑상선(갑상샘)기능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된다. 관절염, 과도한 운동, 잘 안 맞는 신발 등도 원인이 된다.
당뇨가 있으면 발의 감각과 혈액 순환, 부상 치유력에 손상이 발생한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말리며 상처가 있는 지 살피고 관리를 해야 한다.
반면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신장(콩팥) 장애나 갑상선 저하증이 있을 때도 발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실제로 여성 10명 중 8명은 하이힐 등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너무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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