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풍경
남미 페루의
마추픽추-와이나픽추 기행
※날마다행복하게지내세요^0^※一金印榮
모든 산악인들의 로망이라죠 ??? ....무척 위험하고 험난하지만 그만큼 기억에 남는 트래킹 구간이랍니다..
이곳에서 점심( 빵몇 조각이었는데 그렇게 맛있을 수가.. )
빵 을 먹고
한 여성이 절벽 끝에 머리를 대고 휴식 (?) 에 빠져 있습니다.위험한 휴식이군요....ㅎㅎ
우리 일행 중 한 사람이 이 그 옆으로 가서 따라해 봅니다....
그 여인은 머쓱한 듯 웃더군요 .... ㅎㅎㅎㅎ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서 있습니다..그 밑에는 강이 흐르고 기차가 옆을 지나갑니다....그림 같은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 우리는 마츄픽추에 내려왔습니다...
오후가 되어서인지 구름이 걷혔군요 ~ 해서 .........
생각난 것이 잽싸게 아침에 갔던 전망대로 가자...그럼 책자에서 본 마츄픽추 전경이 나오겠지 ????이 장면입니다...
흔히 마츄픽추하면 이 사진을 떠올리죠..ㅎㅎㅎ전망대에서 찍은 구름 걷힌 마츄픽추의 전경 ...뒤에 아까 우리가 올랐던 와이니픽츄의 모습도 선명하죠..
전망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구름이 걷혀서인지 모든 풍경들이 선명하게 묘사됩니다...
푸르른 녹색을 발산하는 계단식 밭...
계단식 밭......와이나픽추에서 보셨듯이 마츄픽추는 이런 계단식밭이
전체 면적의 반정도 됩니다..
전망대 뒤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저기 밭에서 일하다 추락한 사람들도 꽤 될 듯.....
잉카인들의 스페인에 대한 원한이 서려 있는 계단식밭
마츄픽추의 왼쪽 부분입니다....계단식 밭이 선명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잉카트레일의 시발점인 " 잉카다리 " 로 가는 길에서
본 마츄픽추의 전경...
가운데 보이는 봉우리가 와이나픽추
마츄픽추를 뒤로하고 우리는 잉카다리로 향합니다...
마츄픽추에서 약 30분 정도 트래킹하면
후에 트랙킹코스로 개발한 후 그 나무다리를 복원했다네요....
자~ 오늘은 와이나픽추에 오르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우리는 드디어 출입문을 나왔습니다...허걱~ 올라가는 길이 장난이 아니네요.
낭떠러지가 보기만 해도 후들후들이네요...
해마다 관광객들 추락사고가 이어지는 악명 높은 곳이라는군요..
다신 이런 장난 하지 말아야지....
사진 찍으면서 등골이 오싹하더군요...
한 발자국만 더 가도 천 길 낭떠러지....
12시 정도되었을 무렵입니다...구름이 아직 있네요 ....산 아래 보이는 길은 우리가 버스를 타고 왔던 오르막 길입니다...
버스 타고 지그재그로 20분을 가야 마츄픽추에 도달하는 겁니다.마츄픽추가 어느 정도 높이인지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마츄픽추 정상에 거의 왔을 무렵 ..
이런 돌구멍을 통과해야 합니다..
사람하나 간신히 통과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가져가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드디어 정상입니다..발 밑으로는 우리가 올라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