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만성피로 탈출하는 생활습관 11가지

自由人 2017. 2. 21. 16:50


만성피로 탈출하는 생활습관 11가지


▶ 1.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아침은 꼭 먹어라!

아침을 먹은 사람이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더 좋은 컨디션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아침을 먹는 사람이 코티솔의 농도가 낮은 것은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2. 3~4시간 마다 한 번씩 먹어라!

미국식품영양협회 대변인 로베르따 앤딩은 ‘소량의 식사 3끼와 역시 소량의

간식 2끼 등 하루 5번 음식을 먹을 경우 하루종일 안정적인 량의 혈당과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핵심은 소량의 식사이다.

많은량의 식사를 할 경우 그걸 소화하기 위해서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 신체의


컨디션이 나빠지게 된다. 


▶ 3. 섬유질을 많이 먹어라!

앤딩은 ‘섬유질을 많이 먹을 경우 혈류의 흐름을 천천히그리고 일정하게 유지시켜

줘 에너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하루 25~35g정도의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4. 오메가 3를 많이 먹어라!

참치, 연어 등 생선, 땅콩 등 견과류에 들어있는 유익한 지방은 뇌세포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


▶ 5. 물을 많이 마셔라!

물은 혈액을 비롯한 체액의 원료가 된다.

그런데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아 약한 탈수상태를 유지하면 혈액이 걸쭉해져


심장이 세포 곳곳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  펌프질을 무리하게 해야 한다.

 

꼭 물이 아니더라도 수분이 많이 포함된 요구르트, 과일주스, 당근, 브로콜리 등

먹는 것도 좋은 수분 섭취방법이다. 


▶ 6. 오후 이후 카페인 섭취에 주의하라!

하버드 의대 교수 앤서니 코마로프는 ‘일일 권장 카페인 섭취량은 200~300mg으로

커피 2~3잔 정도 마실 때 섭취할 수 있는 양으로 이 정도 섭취할 경우 활력이나

집중력 등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보다 많은 량의 카페인을 오후 이후 섭취하게 된다면 수면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다음날 눈꺼풀을 무겁게만 만든다고 한다.

 

▶ 7. 지칠 때는 세수나 샤워를~

개인의 인격과 사회심리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에 발표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참가자의 55%가 지칠 때 세수나 샤워를 통한

 ‘물 치료’를 통해 에너지를 다시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 8. 음악을 들어라!

음악을 들을 때 나쁜 기분을 바꿔주고, 긴장을 감소, 에너지를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달리기를 할 때 음악을 듣는 사람은 조용히 달리는 사람에 비해 더 빠르게

달릴 수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적도 있다.

 

▶ 9. 복식호흡을 해라!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슴으로 호흡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럴 경우 호흡량이

떨어진다고 한다. 


 

호흡량이 떨어지면 신체 곳곳과 뇌로 가는 산소가 충분치 않아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가 부족해진다.


 

피곤할 땐 마치 아기들이 잘 때 숨쉬듯이 횡격막 끝까지 공기를 들이마셔야 한다.

복식호흡을 할 때는 편안하고 따듯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이 좋다.

 

▶ 10. 자원봉사를 해라!

건강과 사회적 행동 저널에(Journal of Health and Social Behavior) 기재된

한 논문에 따르면 봉사활동 등 남을 위한 좋은 일을 할 경우 6가지 이로운 점이

있다고 한다.

1. 행복을 높인다, 2. 삶에 만족한다, 3. 자존감이 생긴다, 4. 삶을 통제할 수 있다.

5. 육체적으로 건강해진다, 6. 심리적으로 건강해진다.

 

▶ 11. 밤 8시 이후론 TV와 컴퓨터를 꺼라!

어두운 상황에서 분비되어 뇌에게 ‘이제 밤이다 잘 준비하자 라는 신호를 보내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빛이 있으면 잘 분비가 되지 않는다.

특히 TV나 컴퓨터에서 방출되는 빛은 더욱 그렇다.

최소한 자기 1~2시간 전엔 TV와 컴퓨터는 끄고 독서나 대화를 하는 것이 다음날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