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초기증상 및 위암증상,
위암원인,위암치료법과 대비법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위암초기증상 및 위암증상,위암원인 그리고
위암치료법과 대비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는 복부 왼쪽 윗부분에서 갈비뼈 아래에 위치한
소화기관인데요음식물이 들어오면
소화효소를 이용해 잘게 부수어 미즙을 만들고
소장으로 보내는 기능을 한답니다.
이런 기능 때문에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 같은 경우엔 위암에 매우 취약한데요
나쁜 식습관이 직접적으로 위를 자극하고
악성종양을 만들기 때문이랍니다.
게다가 최근 나이와 성별, 유전적인 요인에 상관없이
위암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누구든지 위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데요
실제로 위암은 인생 황금기인 30,40대 발생률이
전체 환자 가운데 30%에 달하며
100명 중 2명은 20대에서 발병한다는 사실도 보고돼
20대 역시 위암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합니다.
특히 젊은 층에게 생긴 위암은 진행 속도가 빨라 더 위험한데요
젊은 층은 노인보다 세포 분화가 활발하고
빨리 진행돼 암세포 역시 빠르게 분화하고
빨리 진행되기 때문이랍니다.
이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위암 세포 중
다수는 분화도가 좋지 않아 공격성이 매우 높은데요
즉 젊은 층이 위암에 걸리면 상대적으로
주변 림프절 전이가 많고 복막 등
다른 장기로 전이가 잘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해 전이가 없다면
체력이 좋아 치료 후 생존율이 노년층보다 높은데요
이는 곧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답니다.
위암증상 - 위암이란?
위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에는
위 선암, 림프종, 위 점막하 종양, 평활 근육종 등이 있는데요
이중 98%가 위 선암이며
위암이라 함은 일반적으로 위 선종을 말한다고 합니다.
위는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등
4개 층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위암은 초기에 점막층에서 발생해 점차 자라면서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으로 침범한다고 합니다.
위암이 퍼지는 경로는 점막 또는 점막하층을 따라
위내에 넓게 퍼지기도 하고,
점막층에서 장막층을 향해 깊이 퍼지기도 하며,
위 주변의 임파선을 따라 간, 폐, 뼈 등의
여러 부위로 퍼질 수가 있답니다.
점막과 점막하층에 국한된 위암을 조기 위암이라고 하고,
그 이상 암이 진행되면 진행성 위암이라고 부른답니다.
위암증상 및 위암초기증상
위암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하지만 일반적인위암의 증상으로는
상복부 불쾌감, 상복부 통증, 소화불량,
팽만감, 식욕부진 등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위염이나 위궤양과 비슷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위암 세포가 자라서 혹을 만들거나
위벽을 파고 들어가 헐게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소화장애가 생기고
통증이나 출혈을 일으키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대게 이러한 증상은
단순위염이나 위궤양에서도 나타날 수 있고
워낙 자주 경험하기 때문에 둔감해지기 마련인데요
위암의 발병을 모르고 소화제나 제산제를 장기복용하여
수술시기를 놓치기도 한답니다.
조기에 치료받지 않은 위암은 점차 진행하여,
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구토, 토혈, 하혈, 체중감소, 빈혈, 복수에 의한
복부팽만 등의 증상까지도 생길수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치료 결과가 좋지 않을 정도로
진행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자주 발생하면
내시경검사와 같은 확인과정이 꼭 필요한데요
다양한 소화성기능장애가 자주 발생하거나
2개월 이상 치료받았는데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
일단 위암을 의심해봐야 한답니다.
위암 원인
위암발병의 중요한 원인으로는
식습관을 들 수 있는데요
질산염 화합물인 식품처리제나
염장식품, 가공육류, 훈제식품등의 섭취,
고염식품인 염장채소, 염장생선이나,
불에 태운 음식, 술, 담배 등의 섭취가
위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감염이 있을 시 2.8~6.0 배의
위암발병 위험도가 증가하구요
선종성 대장폴립은 우성유전 질환으로
일반인에 비해 위암 발병 빈도가 약 7배 정도 증가하며,
직계가족에게 위암이나 대장암이 있을 시
필히 위암에 대한 정기검진을 해야하며
기타 환경적 요인으로
석면, 철가루 먼지, 공해, 전리방사선, 흡연,
산업폐기물, 방부제, 농약, 산업폐기물 등이 있다고 합니다.
위암치료법
위암 조기발견은 치료 성적과도 직결되는데요
현재까지 위암을 완치시킬 수 있는 유일한 치료는
수술뿐이라고 합니다.
위암의 경우, 조기 위암이나
국소 림프절에만 약간 전이되어 있는 3기 초기의 암일 경우
근치적 절제수술이 가능하구요
그 이상의 병의 진행에서는 대개 완치보다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하거나
화학 요법의 반응을 좋게 하기 위한
고식적 수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조기 위암의 경우
내시경으로 위암 수술을 대신할 수도 있는데,
이를 치료 내시경수술이라고 하는데요
치료 내시경수술이란 배를 열지 않고 수술을 하는
간편한 위암의 수술방법이라고 합니다.
즉, 입을 통해 치료내시경을 위에 넣은 뒤
내시경 끝의 집게로 암 조직을 떼어내는 것인데요
치료 내시경수술법은
배를 열지 않기 때문에 마취가 필요 없으며
위와 기타 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어
육체적,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수술이라고 합니다.
심장이나 폐의 기능 이상 질환과 합병증 등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 특히 효율적이구요
튀어 올라 있거나
평평한 형태의 2cm 이하 조기위암환자로서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에 한해 시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암에 대한 항암제의 사용은
수술이 불가능한 4기 진행 암 환자나
수술 전, 후로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한답니다.
위암 예방법
조기 위암이 진행성 위암으로 가기 전
치료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을 위한 암 검진과 함께
암 예방을 위한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위암발병의 중요한 원인인
흡연과, 폭음, 잘못된 식습관 개선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며증상이 없어도
40세 이후에는 2년에 한 번 위내시경 또는
위장관조영술을 받아야 하는데요
흡연과 폭음, 비만, 잘못된 식습관 등
무절제한 생활을 하고 있다면
20나 30대도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봐야 한답니다.
▶ 위내시경검사가 꼭 필요한 경우 네 가지!!
1. 40세 이상
40세 이상부터는 위암, 간암, 대장암 발병률이
급증하기 때문에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위암예방을 위해 매년 한 번씩 위내시경이나
위장관조영술검사를 받는 것이 좋답니다.
2. 소화불량
소화가 잘 안되거나
속이 더부룩하고 속쓰림증상이 있는 경우
위염, 위궤양, 역류성식도염이나 위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위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하구요.
3. 신체에 이상신호 발생
갑작스러운 체중감소,
연하곤란(삼킴장애), 배변 변화가 있을 때
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가족력
특히 가족이나 친척이 소화기계통의 암 등
중증질환을 앓았던 적이 있다면 30대에도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중장년의 경우 정기검사주기를 단축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