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고독"
이 세상에 나이 들고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노후, 노년은 아무도 피하지 못하는 우리 모두의 절실한 현실이다.
그것을 예견하고 준비하는 사람과 자기와는 무관한 줄 알고 사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노후고독'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 나도 반드시 겪어야 하는 바로 나의 일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젊었을 때는 어울리는 친구도
많고, 호주머니에 쓸 돈이 있으니 친구나 지인들을 만나는 기회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나이 들어 수입이 끊어지고, 나이가 들면 친구들이
하나 둘 먼저 떠나고 더 나이 들면 육체적으로 나들이가 어려워진다.
그때의 고독감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그것이 마음의 병이 되는 수도 있다.
혼자 지내는 연습이 그래서
필요하다.
사실 가장 강한 사람은 혼자서도 잘 보낼 수 있는 사람이다.
노후고독은 전적으로 혼자의 힘과 노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가족이라 해도 도와 줄 수 없다.
전적으로 자신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자각하고 더 늙기 전에 미리 준비가 필요하다 .
잠자리에서 경련 또는 쥐가나면
http://m.blog.daum.net/swkor380/989
'좋은 글 모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人生의 二毛作世代 (0) | 2017.08.11 |
---|---|
이승만의 고단수 외교 (0) | 2017.08.11 |
인생의 배낭속 (0) | 2017.08.10 |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0) | 2017.08.09 |
감사해야 할 이유 (0) | 2017.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