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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없이 가는 세월

自由人 2018. 4. 12. 04:38


고장없이 가는 세월


고장없이 가는 세월◆
 
엊 그제 해가 서산에 걸리니까...
한 해의 마지막 연말이라며.. 
모두들 송년의 난리를 
부추기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새해가 오고.. 
겨울이 지나 봄이오고 
있네요 
하루 하루 해는 뜨고 지기를 
반복하고..
몇 푼의 돈도 주머니속을 
들락거리더니 일주일이 
휙 하고 지나가 
버린다.
이처럼 시간이란 세월은 
내 인생을 데리고 
뒤도 안돌아 보고 그저 
앞만보고 
가버린다.
고장난 벽시계 노래 가사처럼~
아무리 떠들어 봐야 세월이 
고장나나
천지개벽 해봐라 세월이 
끔쩍하나 고물상에 고장난 
벽시계는 많아도
고장난 세월은 
없더라~

세월은 고장없이 잘도 가는데..
세월따라 가는 이내 몸뚱아리는
왜 하나 둘씩 고장이 
나는걸까..
흐르는 세월을 잡을 수 없듯이..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구름이
내 인생데리고 흘러서 가는
것을.. 낸들 이찌 
하리요~
이제부터 슬슬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 중고품인 이내 
몸뚱아리 속에 있는 고집과 
욕심들을 하나 둘 
끄집어내어세월
속에 띄어 
보내고.. 
세월따라 흘러가야 
겠습니다..!!
봄이 오는소리 들려오네요!
가만이 귀기울여 보세요 산능성이 
양지쪽으로 희망싣고
꿈을 담아 활짝웃으며 
달려 오고 
있네요!

새봄엔 꿈 희망 꼭 잡으세요
그리고는  꼭 모두 이루세요!
당신은 할수 있습니다
행복의 주인은 바로 
당신이니까요 ! 
 
-메일에서 옮긴글-

 


너무좋은사람 당신과 함게하는 나는 행복 합니다!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