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돌연사' 직전 몸이 보내는 6가지 신호

自由人 2019. 1. 29. 06:21



'돌연사' 직전 몸이 보내는 6가지 신호
 

 





'돌연사' 직전 몸이

 

 

보내는 6가지 신호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있어 가장 위험한 사망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돌연

 

사'다.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사망하

 

는 돌연사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

 

만 그 중에서도 '급성심정지'가

 

가장 큰 원인으로 자리 잡고 있

 

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교

 

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올라간다.

이때 몸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거나 이미 고혈압, 고지혈증

 

, 당뇨등을 앓고 있다면 급성심

 

정지로 인한 사망으로까지 이어

 

질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몸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심장 질병의 유무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아래 심장마비를 경고하는 몸의

 

신호 6가지를 소개하니 꼼꼼히

 

살펴본 후 해당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아보도록 하자.


1. 신체 허약


심장은 근육으로 이뤄져 있기 때

 

문에 몸에 근육이 빠지면 자연스

 

럽게 심장의 기능도 약화된다.


이는 산소와 영양분의 원활한 공

 

급을 막아 심장발작으로까지 이

 

어질 수 있다. 따라서 평소 몸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많이 든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봐야 한다

 

.

2. 식은땀을 동반한 현기증


평소보다 심장박동수가 빨리 뛰

 

거나 느리게 뛰는 증상을 '부정

 

맥'이라 하는데, 이 부정맥이 발

 

생하면 '현기증'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식은땀이 흐르고 머리가

 

어지럽다면 이는 심장마비로 이

 

어지는 '부정맥'의 신호일 수 있

 

다.


3. 가슴 압박 및 통증


숨을 쉴 때 가슴이 불편하거나

 

심지어 통증까지 느낀다면 이는

 

'협심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협심증이란 심장 근육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

 

히면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

 

지지 않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협심증은 가슴 통증뿐 아니

 

라 왼팔, 목 등이 당기는 증세도

 

있으니 해당 증상이 없는지 유심

 

히 살펴보자.


4. 감기 혹은 독감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감기나 독

 

감에 걸리면 심장 마비가 일어날

 

가능성도 높아진다.

또한 심장마비가 오기 직전의 증

 

상이 감기가 걸렸을 때의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그저 감기라 해

 

서 쉬이 넘겨서는 안된다.


5. 잦은 피로


피로도가 높으며 혈압이 낮아져

 

심장에 큰 무리가 갈 수 있다.

만약 휴식으로도 회복되지 않는

 

피로감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

 

면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봐야 한다.


6. 호흡 곤란


'짝꿍'이라 불리는 심장과 폐는

 

한쪽이 약해지면 금방 다른 한쪽

 

에도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숨쉬기가 곤란하다면 이

 

는 심장의 기능이 약해져 혈액순

 

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신호일 수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