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은 얼굴 팔 손에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목근육이다.
위에서 오는 자외선과 함께 반사 자외선이 닿는 곳도 이 목부분. 또 한 장의 얇은 피부로 민감한 부분이다.
햇빛에 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목 티셔츠나 때로 타올을 두르는 것도 좋은 방어책이다
자외선의 양도 많아지고 강해지는 가을 완벽한 대책이 필요한 때다. 신뢰할 수 있는 피부 보호제에는 대개 SPF와 PA라는 표시가 있다. SPF는 UVB의 파장에 대한 방어력을 표시한다. 0부터 약50까지 있는데 수치가 높을수록 그 효과도 강해진다.
PA는 UVA에 대한 방어력을 표시한다. 이것들은 +로 효과의 정도를 표시하고 있다. 옥외에서 테니스를 하는 경우에는 SPF가 10이상 30미만으로도 괜찮지만 자외선이 강한 장소에서는 50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번 바르고 끝하지 마시고 자주 자주 발라주어야하는것도 잊지 말아야한다,, 논공가로등님처럼 서로 발라주면 골고루 발라지겠지요,,ㅋ
옆사람꺼 자꾸 빌려 달라고 하지 말고 라켓가방에 썬크림 한개정도는 가지고 다니자
봄 밭일에는 며느리 보내고, 가을 밭일에는 딸 내 보낸다 속담처럼 가을햇살은 비타민 D가 많다는뎅 이것도 아시지요,, 홍홍홍
ㅡ 응삼아제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