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문턱”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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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현 대한민국에는 통일을 원치 않는 부류가 많다.
심지어는 통일이 되면 이민을 가겠다는 사람도 있다. 그것은 통일 후에 못사는 저 북한을 먹여 살리려면 우리의 고통이 너무 클 것이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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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나 통일은 대박이다. 어째서 대박인가를 필자가 論據논거한다.
우리는 그동안 휴전선은 막혀있고, 삼면이 바다라 섬 아닌 섬나라였었다. ⌜한⌟민족은 원래 반도 민족이 아니고, 섬나라 민족은 더욱 아니다.
그런데 지금은 섬으로 갇혀 있으니 숨통이 막히지 않는가? 코앞만을 보는 近視眼근시안 들은 個人主義개인주의, 利己主義이기주의 의 교육만을 받아와서 “우리”를 모른다.
즉, 개인주의, 이기주의 의 삶 보다는 우리라는 전체를 보고 살면 그 자신의 삶이 얼마나 넓고, 크고, 높고, 풍요로운 가치가 있는가를 모른다.
첫째; 통일을 하면 우리는 대륙으로 뻗어 나갈 수 있다.
광활하고 드넓은 우리들의 조상의 고향으로!!!
둘째; 통일을 하면 남북이 첨예하게 대치하는 현 긴장상황을 끝 낸다. 홀가분하지 않은가?
셋째; 통일을 하면 북한에 매장되어 있는 지하자원을 개발하고, 도로망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려면 남한의 건설업체들이 진 출 함으로 남한의 경제도 활성화 된다. 금강산, 묘향산, 백 두산, 고려의 유적지를 관광산업으로 개발하면 이것만 가지 고도 북한 주민을 먹여 살릴 수 있다.
넷째; 통일을 하면 종북 좌파가 없어지므로 남한의 혼란이 없어진 다.
다섯째; 통일을 하면 이산가족이 한 가족으로 만날 수 있다.
여섯째; 통일을 하면 국방비를 절감하여 그 자본으로 경제를 발전 시킬 수 있다.
일곱째; 통일을 하면 지구촌 人類平和인류평화가 ⌜한⌟ 민족으로부터 시작된다.
바로 일곱 번째가 우리가 하늘로부터 받은 使命사명이다.
⌜한⌟민족이 아니면 이 일을 해낼 민족이 없다. 바야흐로 지구촌에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 했는데 그 열쇠를 ⌜한⌟민족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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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이러한 통일을 어떻게 할 것이며, 통일의 징조가 무엇인가?
인간지능 로봇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명령하면 책상 끝까지 나아가다 “더 이상 갈 길이 없습니다.” 라며, 주인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북한은 세계가 “너희들이 그대로 나가면 낭떠러지에 떨어진다. 그만 나가고 멈추어라!” 고 하여도 북한은 낭떠러지를 향하여 계속 나아가고 있다.
이 행태를 한, 미, 중은 보고만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세계와 공조하여 제재에 돌입하였다.
이제 북한은 경제가 숨통이 조여들고 있다. “참새가 죽어도 짹 하고 죽는다.” 라는 속담처럼 북한은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
중국의 모 고위인사도 “북한이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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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핵무기와 그 발사능력을 계속 향상시키고 있다. 북한은 핵무기뿐만이 아니고, 공개되지 않은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 무기를 다량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속담에 “3일 굶으면 남의 담을 뛰어넘지 않을 사람이 없다.”라고 하는데 북한은 무기만 개발하고 경제가 파탄이 나면 어떻게 하겠는가?
쥐가 막다른 골목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고 한다. 북한은 지금 고양이를 물겠다고 덤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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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파탄이 나고 핵무기는 가졌겠다. 이제는 이판사판 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연일 청와대와 박 근혜 대통령을 날려버리고 서울을 부수겠다고 발악을 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제2의 남북 전쟁이고, 남북전쟁이 나면 미국이 북한을 초토화를 할 것이고, 북한이 초토화가 되면 중국은 아직 북한과 동맹관계가 폐기되지 않고 살아있음으로 싫든 좋든 강 건너 불구경만을 할 수 없고, 자동적으로 개입을 안 할 수 없다.
이렇게 되면 이 싸움은 확대되어 한, 미, 일 대 북, 중, 러의 3차 대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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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중국의 현실은 경제개발을 아직은 더 해야 되므로 갈 길이 멀다. 즉, 중국은 경제가 반석위에 오른 게 아니고 이제 성장의 단계이다.
그러므로 중국은 경제발전을 멈추고 전쟁을 절대로 할 수 없다.
그래서 중국은 북한이 불장난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되는 것이 당면과제이다.
그러기 때문에 유엔의 북한 경제제재에 적극 동참 할 수밖에 없고, 또한 적극적으로 북, 중 국경의 밀무역을 현재 진행되는 것만이 아니고 과거의 행위까지 단속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에 제공되던 항공유를 단절하겠다??이미 밝혔고, 항공유를 단절하면 북한은 모든 비행기가 뜰 수 없음으로 전쟁을 할 수 없다. 이렇게 시시각각으로 숨통이 조여드는 현실 앞에 북한은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다.
피를 흘리지 않고, 통일을 할 수 있다.
고양이가 쥐를 도망갈 길을 막고 잡아먹으면 피를 흘리는 것이고, 북한의 김정은 이하 서열 20위 ~ 50위라도 좋고, 하여튼 지금 북한을 이끌고 있는 지도급의 인사들을 저들이 싸 짊어지고 갈 만큼 가지고 망명을 가도록 길을 터주면 피를 흘리지 않고, 통일을 할 수 있다.
중간 이하 급들은 원래 복종의 훈련이 잘 돼 있어서 다스리기 쉬울 것이다.
지도급들만 도망가도록 하고 중간 이하 인민들은 순종의 체질들이니까 우리가 들어가서 무장해제하고, 앞으로 잘살게 해 주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면 바로 따라 올 것이다.
그들이 일자리를 찾아 남한으로 넘어오도록 하면 혼란이 가중 될 것이니까 그 자리에서 산업을 일으켜 지금보다는 생활이 나아지는 것을 보여주면 질서는 잡힐 것이다.
이런 때에 정주영 회장 같은 지도자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러나 남한은 첨단 산업과 기술이 있고, 또한 우리국민은 역동적이고, 위기에 강하기 때문에 독일보다 더 잘 풀어 나갈 것이다.
⌜한⌟민족은 어떠한 하나의 목표가 설정되면 위대한 저력을 표출한다. 3.1만세운동이 그렇고, 2002년 월드컵 대회가 그렇다. 세계가 인정하지 않았는가?
이것은 세계의 어떤 민족도 우리를 따라오지 못한다.
그런데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 지도자가 있어야 된다.
똑 같은 축구 선수들을 데리고 감독의 역량에 따라 그 성과는 엄청난 차이로 나타나는 것을 우리는 지금도 지켜보고 있지 않은가?
히딩크 감독은 월드컵 4강을 이루었고, 현 슈틸리케 감독은 8회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선수들을 데리고, 지난번 홍명보는 1승도 못하여 국민들을 실망시켰다.
이와 같이 지도자의 역량에 따라 天壤之差천양지차가 난다.
인류의 역사는 지도자 몇 사람에 의하여 창출된 것이지 군중에 의하여 창출된 역사는 없다.
군중은 분위기에 따라 附和雷同부화뇌동만 있을 뿐이다.
독일의 ‘나치독일’도 히틀러 이하 몇 사람에 의하여 저질러진 것이다. 군중은 그냥 그들의 최면에 이끌려 간 것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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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통일이 지금 문턱에 와 있는데 이것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지도자의 역량에 따라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지도자는 바로 朴 槿 惠 大統領이다.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近視眼근시안들은 이를 모르고 오로지 대통령 비판만 해 댄다.
통일을 이룩한 지도자가 뒷수습도 해야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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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萬事塞翁之馬인간만사새옹지마⌟란 말이 있다. 이 故事成語고사성어를 북한에 대비시킨다면 ⌜國家萬事塞翁之馬새옹지마⌟이다.
북한은 김대중, 노무현 두 역적 대통령이 퍼주지 않았다면...
(김대중 때 이회창이 하고, 노무현 때 이인제가 했다면,) 그때 북한은 망하고 통일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이 북한을 살려주고 핵무기 개발까지 도와주어, 북한은 핵무기만 가지면 국가가 지탱 될 줄 알았지만, 이제는 그 핵무기 때문에 북한의 종말은 초읽기이다.
그들의 혈맹국인 중국이 앞의 지적한 현실 때문에 북한 제재에 팔걷고 나선 것이다.
중국은 북한의 불장난에 말려들어 전쟁을 치르는 것보다 북한을 버리고 남한과 더 많은 교류를 하는 것이고, 또한 남한의 기술력을 빼내가는 것이 중국의 경제개발의 척도이기 때문이다.
(다음 회는 “조무래기들”의 행진입니다.)
단기 4349년 3월 29일 檀君의 子孫 弘仁 朴 鑽 羲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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