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미역은 담배의 독을 몰아낸다

自由人 2016. 12. 9. 07:05


 미역은 담배의 독을 몰아낸다

 
담배의 니코틴은 쾌감을 비롯해 심장병, 뇌졸중, 기타
만병을 유발하는 원흉이다.
니코틴 독이 걱정이 된다면 반드시 미역을 먹도록 하자.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담배 연기만 마셔도 몸에 해롭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미역된장국을 상식해서
그 해독을 막도록 하자.
미역은 뼈를 강하게 한다. 
 미역에는 칼슘이 100g당 약 960mg 들어 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1일 칼슘의 양은 약 600mg이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척추를 위시해서 뼈를 만드는 재료다.
따라서 만약 칼슘이 부족하면 건강은 고사하고
인간이 존재할 수가 없다.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끼니마다 미역을 부지런히 먹도록하자.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뼈에서는 칼슘이 빠져나와
나중에는 구부정한 노인이 될 수 있으니 그것이 싫다면
더욱 많이 미역을 먹어야 한다. 
미역은 노화 막는 불로초다
각종 미네랄, 특히 요오도가 많이 들어 있고
피를 맑게하기 때문이다.
또 미역에는 물에 녹는 특수 섬유가 들어 있어 피부를
더럽히는 독소를 말끔히 몸 밖으로 몰아내준다.
변비는 우리 몸에 독을 만들어서 피부를 망쳐버린다.
여드름, 기미, 주근깨는 다 변비의 독이 만든다.
섬유가 풍부한 미역, 콩, 현미, 깨 등을
많이 먹으면 변비에 걸리지 않는다.

또 피부를 아름답게 하려면 비타민 A, B1, B2, C, E 등도
필요한데 뜻밖에도 미역에 이들 영양소가 많다.
미역에는 중요한 영양소인 단백질, 지질, 당질 등이
풍부하고 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도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미역에는 칼로리가 거의 없으므로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다.
 


미역은 위궤양을 예방, 치료한다

미역 섬유가 끈끈하고 찐득찐득해서 위와 십이지장
벽을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역의 섬유와 기타 성분은 합작해서
위점막 세포등에
활력을 주어 강하게 하는 약리작용도 한다.
특히 미역에는 녹색성분인 클로로필과 비타민 A가 풍부해서
이것들 역시 피부와 점막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효능으로 인해 미역은 공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최고로 좋은 보약이다.

매끼에 꼭 먹도록 하자.
미역자반, 미역국만 매일 먹으면 질리므로 미역, 다시마
등을 가루로 만들어서 다른 반찬에 첨가하도록 하자.
그리고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식을 하면 독으로 되니
조금씩 잘 씹어 먹도록 한다.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은 몸에 해로우니
가급적 먹지말라고 해도
무슨 사정으로 종종 먹게 되는 일이 있다.
이럴 때는 반드시 미역을 먹도록 하자.
요즘의 동물성 지방에는 중금속이 많다.
 
 사료에 들어 있는 중금속이 지방에 달라붙기 때문이다.
미역은 이 중금속과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몰아내니
쇠고기,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미역과 된장국도 함께먹도록 하자.
다시마 김 등의 해초도 미역과 동등한 영양가가
있으므로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