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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고 말하지 마세요

自由人 2017. 3. 16. 06:29


 

 

 

바쁘다고 말하지 마세요

"너무 바빠서요" 라고 말하는 것은
상대를 거절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때론 무정하게도 느껴지지요.

"너무 바빠서요" 라고 자주 말하면
생활에 자기 규칙이 없음을
표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상대에 대한 냉담함을 반영하기도 하죠.
바쁘다는 것과 한가하다는 것은
상대적입니다.

바쁜 것은 정말 바쁜 것과
거짓 바쁨으로 나눌 수가 있죠.

현명한 사람은 바쁜 가운데서도
시간을 잘 조절하여 여유를 갖습니다.

무능한 사람들이 대부분 바쁘다는 말만 하지
정작 무엇이 그리 바쁜지 스스로도 알지 못하죠.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십시오.

바쁘다고 하는 것은 좋은 핑계가 아닙니다.

"내마음의 선물" 중에서 ...

- 젊음의 시간 - 젊었을 때는 시간이 충분히 있다, 아무리 낭비해도

없어지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 법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막대한 재산을 탕진해 버리는 일과 흡사하여, 깨달았을 때에는 이미 늦어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 필립 체스터필드의

《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