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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이야기
내가 있는곳이
바로 천당이고 지옥이다.내 맘이 즐거우면천당이고 내 몸이괴로우면 지옥이다.세상을 모르는 중생들아 하나님이 어디있고~~부처님이 어디있나~~ㅎㅎ지옥과 천당은내가 만들어 살고있는 것을 왜 모르나 ^^ 여보게 친구, !!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절에 가면 부처가있다고 생각하는가?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 않던가?부처는 절에 없다네..부처는 세상에내려가야 만천지에 널려 있다네.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만든 불상에만허리가 아프도록 절만하는가?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살아 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살면서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자네 마음이 부처고자네가 관세음 보살 이라네....여보시게 친구!!!죽어서 천당 가려하지말고 사는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 않으려나?자네가 부처라는 것을 잊지마시게그리고 부처답게 살길 바라네 부처답게 ‥....법정스님 글에서......http://www.geimian.com/wx/612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