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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품격(品格) 그리고 인생

말과 품격(品格) 그리고 인생 말에는 영혼(靈魂)이 깃들어 있다. 입이라는 구(口)가 3개모인 것이 품(品)이고 품격이다. 말이 입으로 나오기 전에 뇌를 거친다. 그래서 뇌를 거쳐 나온 말은 뇌의 잔영이 담겨 있다. 즉, 말속에는 말하는 이의 혼(魂)이 깃들어 있다. 그래서 말에는 언령(言靈)이 깃들어 있는 것이다. 말은 씨가 되어 허공에 심어진다. 팥 심은 데 팥 나고, 콩 심은 데 콩 난다. 말을 다시 되돌릴 수도 없고 주워 담을 수도 없다. ♡구시화지문 (口是禍之門) 입은 화의 문이요, ♡설시참신도 (舌是斬身刀)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패구심장설 (閉口深藏舌) 입을 닫고 혀를 깊숙이 감추면, ♡안신처처우 (安身處處宇) 가는 곳마다 몸이 편안히 할 수 있다.

부처님의 말씀

부처님의 말씀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佛敎:성전-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당신 인생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 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개의 성냥 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족하다. 그러니 좋은 사람이 되고, 좋게 행동하라. -좋은 글중에- □ 비단과 걸레 http://m.blog.daum.net/s..

새마을운동을 아시나요

새마을운동을 아시나요 "종규야...!!" "옛..! 각하...! 부르셨습니까..?" 때는 1969년 가을철의 어느날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경호실장인 박종규씨를 불렀다. 수줍게 웃으면서 손짓으로 귀를 가깝게 대라는 것이다. "종규야, 오늘 밤에, 나좀 조용히 나갔다 오고싶다. 준비 좀 해 다오......!" 대통령을 쳐다보니, 노동자들이 입고 다닐듯한 어설픈 가을 잠바에 찌그러진 중절모를 쓰고있다. 도데체 어디를 다녀오시겠다는 것인지..? 신분과 계급을 떠나서 인간 박정희와 박종규는 이미 사사로운 상하 관계가 아니었다. 그래선지 평소에 박 대통령은 경호실장인 박종규를 마치 친동생을 부르듯이 실장이라는 칭호를 빼고 `종규'라고 부르기를 즐기는 것이다. 그들의 인연은 박정희 대통령이 육군 소령의 계급으로 육군..

식소다의 놀라운 효능

식소다의 놀라운 효능 식소다의 놀라운 효능. '알면 자산, 모르면 지나가는 개. ㅋㅋㅋ' 식소다 이렇게 유~용~할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ㅎㅎㅎ 발뒤꿈치와 발바닥 앞쪽에 박힌 굳은살, 목욕탕에 가서 발을 탱탱 불려서 박박 긁어내도 깨끗이 없어지지 않고 어느 정도 제거하고 나면 또다시 생기곤 해서 애를 먹고 있었다. 그런데 세숫대야에 물을 조금 담아서 식소다를 두 스푼 정도 넣고 발을 담그고 약10분 정도 지나 때 타올로 살살 문지르자 이게 어찌된 일인지 그냥 흐물흐물 벗겨져 버린다. 오메~ 부드러워진 내 발이여, 너무 예뻐진 내 발이여, 몇 년간을 속 썩이던 발의 각질을 깨끗이 제거해 버렸다. 오, 놀라워라!! 식소다의 효능이여. 너무 기뻐, 몇 가지를 더 실행에 옮겨 보았다. 양치할 때 ..

생활의 지혜 117가지 모음

생활의 지혜 117가지 모음 http://m.blog.naver.com/potoi/220761333011 ✅카톡친구가참좋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뜨면 폰 부터 열어 본다. 누가 나에게 뭐 좋은 영상을 보냈을까 궁금하다. 요즈음같은 무료한 이 시기에 이런 친구가 없다면 얼마나 더 심심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만나는 친구는 마스크도 안써도 된다 ㅎ 세수도 하지않아도 상관없다. 옷도 아무거나 아니 내복 바람이라도 만날수있다. 시도때도 없이 하루 열번이라도 만날수있다. 그뿐인가 좋은글 좋은영상 세계 유명한 멋진 풍광도 다 서로 공유하고 즐길수 있다. 하루 열사람 아니 많은 사람과 대화 할수도 있다.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끼리는 속 마음 털어놓고 이야기 할수있어 더 좋다. 글 로서 더 절친이 되기도 한다. 하..

나이 들어 생각해 두어야 할 일

나이 들어 생각해 두어야 할 일 1. Nobody to call on and to meet me! 나이가 들면 "나를 만나러 올 사람도 없고 또 나를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점점 없어진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하고 외로운 사람이 되는것 입니다. 친한 친구를 적어도 다섯 사람 이상 만들어 두세요! 흉금을 터놓고 모든 일 (죽음, 상속, 건강 등)을 의논할 친구를 남녀 불문하고 두 명 정도는 꼭 만들어 놓으셔요. 2. Nobody to call on by myself! "내가 만나야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세상을 불행하게 산 사람입니다. 친구를 만나고 싶을 땐 전화 하든지 찾아 가세요. 3. Nothing to do! "아무 것도 할 일이 없다는 것"은 죽은 송장과 같습니다. 무슨 일이든 만들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