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면역력을 기르자

自由人 2017. 4. 18. 06:31
 

 

 면역력을 기르자


감기는 추운 날씨 때문에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계절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인체 저항능력(면역력)이 떨어져
 걸리게 되는 것이다.

 

특히 환절기 때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약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6배로 강해진다.

면역력을 높이는 10가지 방법

 

 과로 하지 않는다.(가장 중요)
 너무 오래 걱정하거나 고민하지 않는다.
몸을 자주 움직여 근육을 사용한다.
영양을 고루 섭취하는 식사를 한다.
 될 수 있는대로 적정 수면시간을 지킨다.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낸다.
 내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즐긴다.
소리내어 크게 자주 웃는다.
 자연을 가까이 하여 오감을 자극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6가지 식습관

 식초 매실등 신맛으로 배설 해독에 활용
몸이 원하는 만큼 적당량의 수분 섭취
음식을 잘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식이섬유 채소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
 청국장 요구르트등 발효식품을 먹는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다.
우리 주변에는 질병을 일으키는
 수많은 병원체가
공기, 물 중에 떠돌아다니고 있으며
수많은 암세포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몸속에서 생겨난다.
하지만 우리 몸은 면역 이라는
방어시스템을 갖추고
각종 암세포와 병원균을 물리치고 있다.
면역학 분야 최고 전문가인
일본 아보 도오루 박사는
면역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감기나 암 그 외 질환에 걸리기 쉽다며
 평소 실생활 속에서
바르게 먹고 잠자고 숨쉬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면면역력이 저절로
강해진다고 설명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폐렴 ,
기관지염, 담낭염,방광염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천식과 아토피 등
알레르기질환, 궤양성대장염, 류머티즘등
자기면역질환에도 노출될 위험이 있다.
 암 발생률도 높아진다.
 
암에 걸릴 나이는 면역력 떨어지는 시기

면역력은 서른 살을 넘어서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마흔 살이 지나면 급격히 하락한다.
40대부터 과로나 스트레스 허용량이
 조금씩 줄어들다가
50대를 지나면서 더욱 약화된다.

50대 이후를 암 연령 이라고 부르는데
그 까닭은 면역력이 약해져
암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암은 우리 몸속에서 생겼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한다.
림프구 수가 많으면 암세포가
 초기에 사라지지만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과로나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암세포가 쉽게 사라지지 않아
 결국 암으로
악화되고 만다는 얘기다.

젊을 때는 새로운 면역계가
중심 기능을 하고
나이가 들면 오래된 면역계가
그 기능을 이어받는다.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자주 웃으면서
밝고 명랑하게  생활하면
나이가 들어도
림프구 비율이떨어지지 않아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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