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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품격(品格) 그리고 인생

말과 품격(品格) 그리고 인생 말에는 영혼(靈魂)이 깃들어 있다. 입이라는 구(口)가 3개모인 것이 품(品)이고 품격이다. 말이 입으로 나오기 전에 뇌를 거친다. 그래서 뇌를 거쳐 나온 말은 뇌의 잔영이 담겨 있다. 즉, 말속에는 말하는 이의 혼(魂)이 깃들어 있다. 그래서 말에는 언령(言靈)이 깃들어 있는 것이다. 말은 씨가 되어 허공에 심어진다. 팥 심은 데 팥 나고, 콩 심은 데 콩 난다. 말을 다시 되돌릴 수도 없고 주워 담을 수도 없다. ♡구시화지문 (口是禍之門) 입은 화의 문이요, ♡설시참신도 (舌是斬身刀)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패구심장설 (閉口深藏舌) 입을 닫고 혀를 깊숙이 감추면, ♡안신처처우 (安身處處宇) 가는 곳마다 몸이 편안히 할 수 있다.

골다공증 환자 100만 시대…

골다공증 환자 100만 시대… 혈압처럼 '골밀도' 관리해야 50대부터 골밀도 크게 떨어져 젊을 때 미리 골밀도 높여놔야 줄넘기·칼슘·일광욕 등 도움 뼈에 구멍이 숭숭 뚫리는 '골다공증' 환자가 100만명을 넘었다(2019년 기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가들은 이제 골다공증도 고혈압, 당뇨병 같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중장년층 4명 중 3명… 골밀도 낮아 골다공증 유발 대표 원인은 '노화'다. 뼈도 나이 들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은 신체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0세부터 조심해야 한다. 실제로 50대 이상 우리나라 사람 4명 중 3명은 골밀도 감소질환(골다공증 22.4%, 골감소증 47.9%)을 앓고 있다(대한골대사학회). 뼈 보수 작업이 더뎌지는 것도 원인이다. 뼈는 '파골세포(뼈를..

건강상식 2020.07.07

양파즙에 요구르트를 부어서 먹으면 90세까지

양파즙에 요구르트를 부어서 먹으면 90세까지 냉장고에 두고 하루 한잔씩 드세요!! 1. 양파를 겉껍질을 벗깁니다. 2. 믹서기로 갈아 줍니다. 3. 양파가 죽상태가 됩니다. (섬유질 덩어리) 4. 그냥 먹으면 쓴맛도 나고 매워서 먹기 힘들어요. 5. 시중에 파는 100원짜리 요구르트를 부어서 잘 저어 냉장고에 하루 재워준 뒤 드시면 됩니다. 1. 양파는 혈액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주며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주며 그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 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한다.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으로 혈액..

카테고리 없음 2020.07.05

장수 과학

? 장수 과학 ? (세계적인 장수 과학자 박상철 전남대 석좌 교수님의 글을 그대로 옮깁니다.) ? 젊은 세포와 늙은 세포에 동일한 자극을 줬다. 자외선도 쏘이고, 화학물질 처리도 했다. 저강도 자극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고강도 자극을 하자 예상과는 반대의 결과였다. 고강도 자극에서 젊은 세포는 반응하다 죽었지만, 늙은 세포는 죽지 않았다. 2년 이상 같은 실험을 했다. 결과는 같았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노화는 증식을 포기한 대신 생존을 추구한다’였다. 평생 노화를 연구해 온 박상철 전남대 석좌교수는 이 연구 결과를 보고 노화에 대한 인식을 확 바꿨다. “노화는 죽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입니다.” 박 교수가 노화과정을 긍정적으로 보고 당당하게 늙음을 맞이해야 한다..

건강상식 2020.07.04

두뇌노화 예방법

두뇌노화 예방법 (頭腦老化) 나이가 들면 체력이 떨어지지요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면 ‘이젠 정말 늙었구나’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무언가 자꾸 깜박깜박 잊어 버리기도 하지요 이렇게 두뇌 회전이 둔해지는걸 느낄때면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요 체력이야 운동으로 보충할수도 있지만 두뇌노화(頭腦老化)는 막을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반갑게도 두뇌노화를 막는 방법이 있다 하네요 여러 분야의 칼럼을 모아 제공하는 "라이프 핵"에 게재된 글인데 두뇌 노화를 막는 7가지 습관을 소개할께요 이 모두는 신경과학자들의 연구로 입증된 방법이라 하네요 1. 무엇이든 많이 읽어야 하지요 무엇이든 많이 읽으면 두뇌에서 새로운 신경회로의 성장이 촉진된다 하는데 독서를 하면 기억력이 개선되고 더 많은 신경회로를 ..

건강상식 2020.07.03

부처님의 말씀

부처님의 말씀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佛敎:성전-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당신 인생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 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개의 성냥 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족하다. 그러니 좋은 사람이 되고, 좋게 행동하라. -좋은 글중에- □ 비단과 걸레 http://m.blog.daum.net/s..

새마을운동을 아시나요

새마을운동을 아시나요 "종규야...!!" "옛..! 각하...! 부르셨습니까..?" 때는 1969년 가을철의 어느날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경호실장인 박종규씨를 불렀다. 수줍게 웃으면서 손짓으로 귀를 가깝게 대라는 것이다. "종규야, 오늘 밤에, 나좀 조용히 나갔다 오고싶다. 준비 좀 해 다오......!" 대통령을 쳐다보니, 노동자들이 입고 다닐듯한 어설픈 가을 잠바에 찌그러진 중절모를 쓰고있다. 도데체 어디를 다녀오시겠다는 것인지..? 신분과 계급을 떠나서 인간 박정희와 박종규는 이미 사사로운 상하 관계가 아니었다. 그래선지 평소에 박 대통령은 경호실장인 박종규를 마치 친동생을 부르듯이 실장이라는 칭호를 빼고 `종규'라고 부르기를 즐기는 것이다. 그들의 인연은 박정희 대통령이 육군 소령의 계급으로 육군..

강건한 다리의 중요성

강건한 다리의 중요성 강건한 다리의 중요성 사람은 다리가 튼튼하면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의 다리는 기계의 엔진과 같아서, 엔진이 망가지면 자동차가 굴러갈 수 없습니다. 사람이 늙으면서 가장 걱정해야 하는 것은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것도 아니고, 피부가 늘어져서 쭈글쭈글 해지는 것이 아니라, 다리와 무릎이 불편하여 거동이 어려워지는 것을 제일 걱정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발행하는 '예방 (Prevention)'이라는 잡지에 장수하는 사람의 전체적인 특징에 대해 다리 근육에 힘이 있는 것이라고 정의 하였습니다. 장수하는 노인들은 걸음걸이가 바르고 바람처럼 가볍게 걷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두 다리가 튼튼하면 천수를 다할수 있습니다 . 두 다리는 몸무게를 지탱하는데, 고층건물의 기둥이나 벽체와 ..

건강상식 2020.07.01